[대전 대흥동 카페] '여전히 잘' 은행동 갬성충만 복층 카페

[대전 대흥동 카페] '여전히 잘' 은행동 갬성충만 복층 카페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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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

대전 대흥동에 위치한

감성 카페

'여전히 잘' 입니다(●'◡'●)

으능정이 거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고,

감성적인 카페를 찾다가 발견하였습니다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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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판이 너무 느낌(?)있었습니다!

휘황찬란한 그 어떤 간판보다

임팩트가 느껴지는 간판이었습니다

근데 정말 다른 것 하나 없이 저 간판만 있는 게 갠지....

들어가기 전부터 사진을 찍게 만드는 입구였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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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에 들어서면 콘크리트 벽과

그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테이블, 의자

장식들이 있습니다!

조명이 사진을 막 찍어도 예쁘게 나온다는 사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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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입니다!

메뉴판도 입구의 빈티지한 컨셉에 맞게

나타나 있습니다!

저는 원래 아아를 마시지만 이 날은

추천에 있는 새로운 소금 커피를 시켰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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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주변 사진 촬영!

저는 이 LP의 감성이 너무 좋더라구용

이러한 소품이 모여 지금의 여전히 잘의 느낌을

더해주는 것 같아요 :-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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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료를 들고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가는데

2층 앞에는

'잘할게요' 라는

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당!

알고 보니

'여전히 잘' + '잘할게요' 가 만나서

'여전히 잘 할게요' 가

이 카페의 상호명이었습니다!

뭔가 별것은 아니지만 신비롭고 재미있었어요 ㅎ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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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

소금 커피 2잔 + 복숭아 펀치 2잔 + 체리 펀치 1잔

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!

사진만 보아도 어떤 게 무엇인지 아실 수 있겠죵??

또한 같이 먹을 브라우니까지 주시니👍👍

소금 커피는 소금이 들어가서 

막! 짤 것 같았는데 기분 좋게 짭짤하다가

단 맛이 느껴지고 커피 맛도 느껴져서

색다른 맛이었어요!

그리고 팁!! 여분의 소금도 추가로 주십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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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여전히 잘'의 지도입니다!

색다른 느낌의 카페를 찾으시거나

복층의 한적한 카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

나누고 싶으신 분들에게

추천드리는 감성카페입니다!